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T1과 젠지는 대표적인 라이벌 관계로 손꼽힙니다. 다만 최근 전적을 보면 T1이 열세였는데요, 지난 2월 1일 LCK 컵에서 열린 올해 첫 티젠전(T1 대 젠지)에서 T1이 672일 만에 젠지를 잡아냈습니다. 그 배경에는 과감함으로 승부한 원거리 딜러 신예 '스매쉬' 신금재의 맹활약이 있습니다. 원딜 탑으로 손꼽히는 룰러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오너'의 이니시로 열린 아타칸 한타에서 상대 뒤로 들어가는 과감한 플레이로 딜러진을 정리하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스매쉬는 단기간에 LCK 1군에 속해도 손색 없는 실력을 지녔음을 스스로 증명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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