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1915년 일본을 무대로 하는 신작 ‘프로젝트 센트리(Project Century)’를 공개했다.
해당 소식은 13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를 통해 전해졌다. 근대화가 진행되던 일본 전경을 담았으며, 전투는 용과 같이 6와 같은 실시간 액션으로 구성됐다. 주먹, 지렛대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전투가 특징으로, 유리병과 의자 등 주변에 떨어진 사물을 통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1915년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시대였던 만큼, 역사적 관점에 따라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출시된 라이즈 오브 로닌(Rise of Ronin)은 19세기 말 에도 시대를 그렸으며, 당시 이토 히로부미 등 일제 시대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물의 미화 논란으로 국내 발매가 불발된 바 있다.
프로젝트 센트리의 출시 플랫폼이나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출시 초읽기? 엔씨 기대작 '아이온 2' 공식 사이트 오픈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