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와 선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카론의 방주(Ark Of Charon)'가 오는 11월 7일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 출시로 전환된다.
카론의 방주는 거대한 짐승의 형태를 한 세계수의 묘목을 모판까지 이끄는 정착지 시뮬레이션과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계수의 관리자가 되어 사역마들을 조종해 세계수의 묘목을 이동 요새처럼 무장하고 여정을 떠난다.
카론의 방주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노멀 모드에서는 해금되지 않았던 이후 세계가 구현됐다. 새로운 자원, 적 등과 마주하며 여정의 끝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한 '세계수 추출기' 등 새로운 장치가 추가됐다. 세계수의 묘목에서 힘을 추출해 새로운 병기의 동력으로 사용하지만, 대신 세계수는 점점 약해진다.
카론은 방주는 7일 PC(스팀)으로 정식 출시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7일부터 14일까지 정식 출시 전환을 기념해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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