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10월 31일 신규 독립 서버그룹 ‘도노반’을 오픈 직후 두 번째 서버그룹 ‘에스텔라’를 추가로 열었다.
도노반과 에스텔라는 일정 기간 동안 기존 서버와 분리되어 운영된다. 타 서버그룹과의 경쟁 없어 캐릭터를 더 성장시킬 수 있으며, 드랍률 및 경험치 2배, 무료 클래스 체인지, 사냥 버프 등도 추가로 제공된다.
위메이드는 도노반을 오픈한 후,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로 1,000명이 넘는 접속 대기열이 생겼으며, 이에 따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증설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31일 신규 클래스 '보주'를 업데이트했다. 보주는 마법 기술을 사용해 전방과 후방을 넘나들며 아군을 보호하고 적군은 무력화시킬 수 있다. 지정된 파티원에게 순간이동해 전투를 지원하고, 이동 불가 효과와 상태이상 스킬 등을 이용해 적을 무력화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크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