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로 알려진 AGF 2024 메인 스폰서가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로 결정됐다.
AGF조직위원회는 4일, AGF 2024 메인 스폰서로 쿠로게임즈 ‘명조’의 참가 소식을 발표하고 오는 오는 12월 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AGF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서브컬처 전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명조’는 100부스 규모로 꾸려진 전시와 다양한 행사로 서브컬처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우선 신규 업데이트 발표, 성우 토크쇼, 팬미팅,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이 확정됐으며, 코스플레이어 포토존과 타임 어택 챌린지, 굿즈 판매 등도 예고했다.
한편, AGF 2024는 오는 31일까지 전시사를 모집한다.
AGF 2024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