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가 투자한 게임 개발 전문 기업 너디스타가 싱가포르 게임 개발 및 유통 기업 가레나와 신작 게임 ‘4그라운드9(4GROUND9)’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4그라운드9는 ‘엑소스 히어로즈’ 전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수집형 RPG로, 현재 모바일과 PC로 개발 중이다. 게임은 미래 도시 ‘비어헤이븐’에서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루며, 오픈월드와 캐릭터, 연계기를 활용한 전투 등이 특징이다.

너디스타의 허성욱 대표는 “4그라운드9는 엑소스 히어로즈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아트워크와 레트로 퓨처리즘이 결합된 수집형 RPG”라며,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가레나와 함께 해 기대되고,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레나는 자사 개발 모바일 배틀 로얄 게임 ‘프리 파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펜타스톰(Arena of Valor)과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등 글로벌 파트너의 타이틀을 특정 시장에서 독점 라이센스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