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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x 트랜스포머, 배경 담은 웹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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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트랜스포머 컬래버 웹툰 '침투' 표지 (사진출처: 오버워치 2 공식 X)
▲ 오버워치 2, 트랜스포머 컬래버 웹툰 '침투' 표지 (사진출처: 오버워치 2 공식 X)

오버워치 2와 트랜스포머 컬래버의 포문을 여는 단편 만화가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지난 6일, 오버워치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랜스포머 컬래버 단편 만화 ‘침투(Transmission)’를 공개하고 컬래버가 곧 시작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만화는 디셉티콘이 라마트라에게 접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디셉티콘은 “우리의 바람은 같다. 평화. 그 대가가 아무리 크더라도”라는 대사로 라마트라를 설득하고, 첨단 사이버트론 기술을 전달한다. 이후에는 장면이 전환돼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알시가 등장해 디셉티콘의 음모를 막기 위해 힘을 나눠줄 수 있는 영웅을 찾겠다 합류할 것임을 짐작케 하는 이야기로 마무리 된다.

이번에 공개된 만화는 트랜스포머 컬래버 배경을 담은 것으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시작된 후 추가될 콘텐츠에도 여러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단, 직접 대화를 나눈 라마트라-디셉티콘과는 달리 오토봇 진영 캐릭터들이 어떤 스킨으로 등장할지는 불분명하다. 유저들은 침투 표지에 작게 등장한 디바, 라마트라, 메르시, 에코 중 일부가 스킨을 받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오버워치 2 트랜스포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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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2022년 10월 5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 2'는 1편과 달리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파리, 눔바니, 부산, 66번 국도 같은 기존 맵에서 적을 방어하거나 사령선에 침투하는 등 다양한 PvE 방식의 임무로 구성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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