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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대만·홍콩·마카오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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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베트남 리딩 테크기업 VNG(VNGGAMES)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창세기전 모바일은 2025년 1분기 중 대만, 마카오, 홍콩에 서비스되며, 중국어(번체)를 지원한다. 현지 퍼블리싱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리그 오브 레전드를 퍼블리싱했던 VNG가 맡는다.
 
지난 1월 9일 국내에 출시된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RPG다. 라인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 국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첫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시키기 위해 VNG와 긴밀히 협력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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