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다양한 정령들과 함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는 여정을 그렸다. 정령마다 구현된 스토리와 전략적인 전투, 인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한 앞서 진행되었던 일본 라이브 방송에서는 오는 6월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됐다. 현지 축제 콘셉트의 이벤트 ‘가온 여름 축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여름 이벤트 ‘마녀는 쉬고싶어!’가 진행 예정이며, 여기에 유카타, 수영복 등 다양한 코스튬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3일까지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에픽 정령 ‘캐서린’, 인게임 재화 등 사전등록 보상을 제공한다.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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