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하우는 22일, 명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모바일 서브컬쳐 액션 RPG '블랙비콘(Black Beacon)'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비콘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라인과 호쾌한 액션을 강점으로 앞세웠다. 글로하우는 연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80여개국에 블랙비콘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글로하우 김현진 대표는 "블랙비콘은 올해 외부 테스트를 계획 중이다"라며 "사전 체험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진실된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식 버전에 최적화된 개선 사항을 반영해, 블랙비콘을 올해 가장 주목받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현진 대표는 "글로하우에서 선보이는 첫 타이틀인 만큼,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명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핵심 개발진을 주축으로 설립된 중국 게임 개발사다. 120명이 넘는 개발자가 블랙비콘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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