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는 14일,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이하 머지 서바이벌)’ 글로벌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지 서바이벌은 극심한 환경 파괴로 도래한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아이템을 병합해 미션을 수행하는 머지 퍼즐을 더한 게임이다.
우선 주인공 이든의 생존 여정에 신규 캐릭터 ‘유나’와 ‘이사벨라’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 '24챕터'가 공개됐다. 신규 스토리와 함께 길고양이 패스 5월 고양이 스킨 ‘파티의 주인공 길고양이’와 고양이 집 스킨 ‘축하의 1주년 기념 케이크’도 추가됐다.
아울러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스티키핸즈 김민우 대표가 유저 소통에 나선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머지 서바이벌 공식 유튜브 채널서 공개되는 ‘1주년 기념 특별 Q&A 인터뷰’ 영상은 유저들의 궁금증에 답변하고, 게임의 세계관과 내러티브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더해 1주년 업데이트 안내, 게임의 개발 과정, 올해 하반기 게임의 서비스 방향성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1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보상'과 'MW의 편지'를 선물하고, 1주년 특별 풍선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주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이용자의 누적 출석 일수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지급한다. 외에도 공식 SNS에서 1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
머지 서바이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머지 서바이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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