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가 신작 출시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조이시티는 7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 실적을 공시했다. 조이시티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385억 7,300만 원, 영업이익은 45억 6,700만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6%, 13.8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1.43%, 영업익은 65.10%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 증가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실적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질적인 매출은 게임이 지난 3월 30일 출시된 만큼 다음 분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게임성과 유저 피로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만큼, 오는 8일 예정된 공식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엔드림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를 지난 3월 호주와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했다. 디즈니와 픽사 IP에 기반한 디펜스게임으로, 오는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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