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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랙션 슈팅 신작 '리턴 얼라이브'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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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얼라이브 공식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코그)
▲ 리턴 얼라이브 공식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코그)

코그(KOG)가 3일 익스트랙션 슈팅 신작 '리턴 얼라이브(Return Alive)'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했다.

리턴 얼라이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용병들의 생존 경쟁이 배경이다. 과거 인류는 고도로 발달한 두 문명의 전쟁으로 멸망했다. 남은 것은 과거 전쟁에서 '검은 재앙'이라는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대가로 생겨난 '검은 안개'와 소수의 생존자 뿐이었다. 

검은 안개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목숨을 앗아갔고, 인류는 검은 안개를 피해 고산지대나 지하로 향했다. 하지만 점점 자원은 부족해지고 문명은 퇴보해, 인류는 검은 안개가 있는 버려진 땅에 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용병들을 투입했다. 용병들은 검은 안개와 돌연변이의 몬스터들, 다른 용병들 사이에서 살아 돌아와야 한다.

게임은 비공개 테스트 버전과 비교해 일부 요소가 개선 및 추가됐다. 버려진 항구, 황량한 사막 신규 전장 2종이 추가됐으며, 무기는 총 42종이다. 무기는 연구를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유저간 거래도 가능하게 됐다. 유저 편의성이 보완됐고, 전장과 무기, 시스템 등이 더해졌다. 

이외에도 3인 파티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전장이 추가됐다. 하나의 맵에 15인의 플레이어들이 입장한 뒤, 적들과 싸우면서 전리품을 획득한다. 3인이 하나의 팀이 되어 상대 팀 혹은 돌연변이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전장에서 살아남아 탈출해야만 한다.

리턴 얼라이브 이재관 PD는 "이미 좋은 슈팅게임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리턴얼라이브는 쿼터뷰와 전장에서의 성장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리턴얼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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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액션
제작사
KOG
게임소개
리턴 얼라이브는 서바이벌 탑다운 슈팅 게임으로 인류의 대몰락 전쟁 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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