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킹덤이 게임으로 출시됐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5일,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가 개발한 액션 RPG ‘킹덤: 왕가의 피’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덤: 왕가의 피는 좀비가 창궐한 조선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를 가진 액션 RPG다. 한국 전통 검술을 활용한 좀비들과의 근접전과 당시대의 의복 등,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배경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에피소드 기반의 싱글플레이 콘텐츠, 외전으로 준비된 점령 모드, 협력을 통해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결사대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도 구비했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와 제작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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