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임드는 26일, 실시간 4X 전략 오토배틀 게임 '뉴포리아(Neuphoria)'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뉴포리아는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한 5인 스쿼드 중심의 오토배틀 게임이다. 영토를 넓히고 자원을 획득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오는 2분기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8일간 시장성, 게임 확장성, 버그 등을 포함 게임 최종 검증을 위해 한국, 미국, 독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멕시코, 필리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뉴포리아 비공개 테스트에는 1인당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 89분, 참여율 83%를 기록했다.
에임드 게임 스튜디오 ‘팀 이클립스’는 테스트 참여자 피드백 및 관련 데이터를 취합해 최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콘텐츠 가이드 보완과 보상 범위, 콘텐츠별 획득 자원 밸런스 조절, 신규 캐릭터 개발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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