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24일,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 3.3버전 춤추는 얼음꽃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춤추는 얼음꽃 업데이트의 배경은 태주다. 태주는 눈과 바람으로 뒤덮인 지역으로 어둠의 침략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기도 하다. 계속해서 싸움이 이어진 탓에 2개의 대형 현옥 유적에 대한 비밀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았다. 이번 메인 스토리에서는 신비로운 지역 태주의 비밀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신규 레플리카 로한도 추가됐다. 로한은 얼음 속성의 SSR 등급 레플리카이자 태주의 주사로, 천성적으로 냉담하고 사람들간의 분쟁에 끼어드는 것을 꺼리는 인물이다. 출시를 기념해 로한의 신규 고급 스킨 '서리꽃 이슬'도 추가된다.

한편,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 출석 이벤트와 후르츠 닌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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