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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동환경 질의,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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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출처: 국회 공식 홈페이지)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가 채택됐다. 증인 신청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며, 게임 노동환경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는 25일 2023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우선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가 10월 10일 열리는 문체부 국정감사 증인에 포함됐다. 류호정 의원 게임 창작자 노동환경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허진영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고, 이번에 확정된 것이다.

허진영 대표 국정감사 증인 신청에 대해 류호정 의원실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 당시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으로 펄어비스 부당노동행위를 조사했고 근로감독을 촉구했다”라며 “3년이 지난 이후 게임 창작자 노동환경에 대한 개선 방안 및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자 증인으로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대해 펄어비스 측은 “당사는 3년 전인 2020년 류 의원께서 지적하신 건에 대해 인사 제도를 개선하고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사진제공: 펄어비스)

이어서 10월 26일에 열리는 종합감사에는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청했으며 게임 이용에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다. 강신철 협회장 증인 신청에 대해 이상현 의원실은 “그간 게임계에 있었던 여러 이슈에 대해 종합적으로 질의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당초 이상헌 의원은 유니티 엔진 요금제 변경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유니티 김인숙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부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유니티 측이 개인 및 소규모 개발자가 주로 활용하는 퍼스널 버전에 대해서는 다운로드 당 수수료인 런타임 요금을 받지 않겠다고 정책을 변경했다. 이상헌 의원실은 유니티 측과 협의해 새 요금제가 발표됐고, 이에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는 10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문체부 국정감사는 10월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10월 17일, 종합감사는 26일이다. 국정감사에 앞서 10월 5일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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