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2일,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 선출시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형 전략 RPG다. 2018년 선보인 ‘빛의 계승자’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위한 스테이지 모드를 비롯해 PvP 콘텐츠,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에서 펼쳐지는 빛과 어둠의 대립을 다룬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며, 각 세력의 경쟁 양상과 치열한 전투를 정교한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구현해 몰입감을 더했다. 개발진은 이번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출시로 유저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9월 예정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에픽 등급의 캐릭터 ‘테레지아’를 선물하며, 누적 인원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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