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미디어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이하 유희왕 OCG)’의 ‘더 로스트 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신규 팩 ‘셀렉션 파이브’의 론칭과 함께 진행된다. 전국에 위치한 유희왕 OCG 공인점에 방문해 관련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기념 프로모션 팩인 ‘더 로스트 아트 프로모션 Vol.1’을 받을 수 있다.
기념 프로모션 팩에는 울트라 레어 사양의 카드가 동봉돼 있으며, 초기부터 인기를 끌었던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이 일본판 일러스트로 다수 포함됐다. 대원미디어는 신규 콘텐츠에 대한 유저 기대에 부응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여러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2022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 양쪽을 진행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성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감사한 한 해였다”라면서, “당사는 올해도 다양한 형태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과 대중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오랜 팬부터 신규 유저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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