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 찬사 받은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스팀 리뷰도 호평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등지에서 각각 89점, 90점을 받으며 호평받은 데드 스페이스의 스팀 유저 평가 또한 긍정적인 상황으로 확인됐다.

28일 기준 데드 스페이스의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5,909개 중 88%가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원작을 존중한 리메이크와 함께, 다회차 유저를 위한 뉴 게임 플러스 모드 등 유저를 위한 편의성이 호평의 이유다. 여기에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첫 공식 한국어 지원 작인 것도 국내 유저들의 호평에 힘을 더했다.

한국 유저들은 "이대로 데드 스페이스 2 리메이크 개발도 발표해라", "리메이크의 정석", "전작에 대한 예우가 넘쳐나는 리메이크" 등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이렇듯 게임 자체는 호평받고 있지만, 다소 아쉬운 점에 대한 평도 존재한다. HDD 게임 실행 시 버그가 발생한다는 문제와, 윈도우 디펜더로 인해 저장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문제다. 두 버그 모두 플레이 진행에 영향을 주고 있는 주요 문제로 언급되고 있어 해당 문제에 대한 수정이 시급해보인다.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