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시리즈에서는 수배 레벨이 오르면 경찰의 추격을 받는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있거나, 차량을 운전해 경찰을 따돌려야 한다. 바로 이 부분만 떼어놓은 듯한 신작 게임이 나온다.
5일 스팀 페이지를 연 '원티드 드라이버(Wanted Driver)'는 말 그대로 차를 타고 경찰을 따돌리는 게임이다. 도시 곳곳을 누비며 경찰차의 추격을 피하는 것이 목표로, 그 과정에서 민간인과 자동차를 부수는 것도 GTA 시리즈와 비슷하다.
게임 내에는 다양한 자동차가 존재하며, 미션을 통해 돈을 모아 더 빠르고 단단한 차를 살 수 있다. 차량은 각기 최고 속도나 가속도, 핸들링, 무게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경찰차나 민간인을 차로 치어도 돈을 벌 수 있다.
원티드 드라이버는 2023년 1월 3일 스팀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언어는 영어만 지원하지만 특정 스토리라인이 존재하지 않기에 언어 장벽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