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녹아웃 스테이지 2일 차가 밝았다. T1의 경기가 있는 데다가 상대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인 G2인 만큼 사실상 오늘이 MSI의 메인이벤트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그만큼 부산이 온통 MSI로 들썩이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특히 조형물이 설치된 해운대와 경기가 열리는 벡스코는 팬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게임메카가 부산에 직접 찾아가 그 열기를 사진으로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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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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