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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를 1년만 구독하면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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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필수품이 되어버린 노트북PC.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체감 정도는 다르겠지만, 보통 성능과 마감 품질이 균형잡힌 노트북은 100만 원대 중후에 많이 포진해있고, 그보다 더 우수한 노트북은 300만 원까지도 넘나든다.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게임을 즐기거나, 업무상 고사양이 필요한 경우라면 기꺼이 투자 해야겠지만, 단순 사무직 재택 근무나 온라인 수업을 듣는 정도의 용도로 비싼 노트북을 구매하는 건 부담스러운 일.


그래서 대안으로 중고 노트북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출시된지 몇 년 이내의 중고 노트북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잘 고르면 사무, 인강 용도로 쓰기에는 성능도 부족하지 않다. 실제로 중고 노트북 시장은 해가 다르게 성장 중인 상태.


하지만 중고 제품은 늘 리스크가 있다. 개인이 파는 중고 노트북은 부품의 수명이나 관리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다. 사실상 판매자의 말만 믿고 구매해야 하니 불안하다. 그래서 요즘은 불안한 소비자들을 위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인증한 중고 노트북을 판매, 대여하는 서비스가 생겼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구독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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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구독 서비스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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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노트북 거래,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선 내(구매자)가 노트북을 잘 모르면 어떤 제품을 사야되는 지 감이 안 온다. 그런 상태에서 급하게 노트북이 필요해 일시불로 값을 치르고 깜깜이 상태로 제품을 받게 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나에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과분한 사양의 제품을 사게 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제품에 문제가 생겨도 구제 받기 어렵다. 개인 간의 중고 거래는 물건 값을 지불하고 나면 제품이 다음날 고장나도 판매자에게 책임을 묻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와 인증 중고 노트북은 어떨까? 개인 중고 거래와는 정반대다.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를 걱정들을 다 해소하고 구매 부담도 낮췄다. 무엇을 어떻게 해소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부담 없는 구독료 ‘월 3만 원대부터’

택배 사기 걱정 없이 바로 노트북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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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월 3만 원대의 구독료를 적어도 2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단 할인 조건이나 한도가 향후 바뀔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이니렌탈에 문의)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구독 서비스는 일시불로 돈을 내는 게 아니라 일정 기간동안 비용을 나눠 낸다. 넷플릭스, 유튜브 월 구독료처럼 매달 일정한 구독료를 내는 형태다. 할부거래와 유사하지만, 구독은 제품을 사용하면서 언제든지 사후 서비스를 쉽게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중고 거래시 택배 사기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점도 장점.


구독료는 노트북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저 월 3만 원대에서 시작한다. 제품이 여러 종류여서 사양과 구독료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제품을 정하면 된다. 


월 구독료를 낮출 수 있는 제휴 찬스도 있다. 이니렌탈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구독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휴 카드 할인은 다나와와는 무관한 점 참고하자(관련 문의는 이니렌탈).



딱 1년, 짧은 의무 구독 기간

이후에는 사용자에게 소유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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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온라인 서비스들은 구독과 해지가 자유롭지만, 현물이 끼어있는 렌탈 서비스는 대부분 의무 구독 기간이 있다. 예를 들면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의 렌탈은 혜택을 최대로 받으려면 보통 3년 이상을 의무로 구독(렌탈)해야 한다.


이에 비해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은 1년만 구독하면 끝이다. 3년 넘게 구독해야 하는 가전제품이나, 최대 2~3      와 비교하면 짧고 간편하다. 노트북은 교체 주기가 빠르기 때문에 몇 년씩 구독을 유지하는 것보다 짧게 구독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편이 이득이다. 단  , 려할 것. 


구독 이후도 빼놓을 수 없다.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은 의무 구독 기간 1년이 지나면 구독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매달 돈이 나가는 구독이 싫다면 잔여 구독료를 중도 완납하는 방법도 있다. 



구독 기간 중 ‘전문 사후 서비스 제공’ 

다나와 연계 전문 A/S 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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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뒤 재조립하여 테스트 .   생길  있도 있는데, 큰 걱정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구독 서비스의 강점은 일시불로 값을 치르는 부담이 없는 것 외에도 구독 중 이뤄지는 사후 지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용 중 문제가 생긴다면 다나와 고객센터 또는 다나와와 연계된 전문 사후서비스 대행 기업에서 제공하는 무상 서비스를 통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정품 윈도우 10' 운영체제 무료 설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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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지원도 중요하다. 중고 노트북은 대부분 판매 전 초기화를 하기 때문에 프리도스 노트북이라면 윈도우가 없거나, 비정품(미인증) 윈도우가 깔려있다. 이에 비해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은 윈도우 10 Home 버전 정품이 설치되어 출고된다. 사용 중에 운영체재 재설치가 필요한 경우라면 자체 리커버리 솔루션이 있어 얼마든지 복구 가능하다.



까다로운 품질 유지

배터리 상태부터 내부 부품까지 테스트와 보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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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은 총 3단계에 걸쳐 내부 테스트가 이뤄지며, 출고 전까지 주기적인 품질관리를 진행한다. 배터리부터 각종 부품의 상태까지 모두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교체하거나 개선한 뒤 출고한다.


노트북은 데스크톱 PC와 달리 이동 중이나 실외에서도 최적의 작동을 보장해야 되는 기기다. 따라서 배터리 지속시간 체크는 필수. 만약 배터리 효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이를 보강한 다음 공급한다. 기판이나 쿨링 시스템 등 내부 부품도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도록 세척이 진행되고, 일부 부품에는 소모가 이뤄진 열전도체(서멀패드 또는 서멀페이스트)를 보강하는 형태로 작업이 이뤄진다.



간편한 신청 – 카카오톡 구독 ON 채널에서 바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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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우리의 일상이 변화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가 그 중 대표적인 사례.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구독 서비스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카카오 구독 ON’ 서비스에 입점했다. 누구나 터치 몇 번이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①카카오톡을 실행하고 검색창에서 '카카오 구독' 을 검색하면 '카카오구독ON' 채널이 나타난다. ②채널에 접속한 후, ③이니렌탈을 검색해 나온 여러 서비스 중에, ④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을 찾으면 된다.


서비스 가입과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신청 완료. 절차가 간단하기 때문에 사전에 어떤 제품이 나에게 적당한지 따져보고 안내사항도 꼼꼼히 확인하자.






중고 노트북 구매가 불안하시다면?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구독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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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북만이 정답은 아니다. 최신 사양과 비싼 가격대는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결정장애까지 일으킨다. 부담이 적은 중고상품을 찾더라도 AS 보증 기간은 못미덥고 양품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불안하다.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구독 서비스는 이렇듯 중고 노트북 구매를 앞두고 불안한 소비자들을 위해 생겨난 서비스이다. 중고 거래의 일시불 부담을 월 구독방식으로 낮추고, 품질에 대한 걱정은 내부 테스트와 검수, 1년 사후 서비스 제공 등으로 덜어냈다. 빠른 소유권 이전은 덤. 노트북 구매를 앞둔 소비자라면 다나와 인증 중고 노트북 구독 서비스는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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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인증 중고노트북 구독 서비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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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딱 맞는 노트북, 노트북 주변기기가 궁금하다면 '다나와 CM추천'을 이용하세요



글 강형석 / news@danawa.com

기획 송기윤 / iamsong@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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