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펀컴퍼니는 28일,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원소첨탑'을 공개했다.
원소첨탑은 수만 가지에 달하는 원소 속성, 종족, 직업을 지닌 용병을 모집해 던전을 탐색해 나가는 모바일게임이다.
캐릭터 기본 종족은 인간, 엘프, 마족, 수인까지 4종이며, 직업은 검사, 궁수, 치유사, 원소술사, 광전사, 성직자, 주술사, 암살자로 총 8종이다. 여기에 5개 품질로 나누어진 장비와 용병마다 서로 다른 스킬, 특별한 속성이 주어지는 천부 등으로 캐릭터를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다.
원소첨탑은 가까운 시일 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 게임은 2분기 내 정식 출시하며, 출시 전까지 게임 정보를 공개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용자 성향에 맞춰 수십만 가지로 육성할 수 있는 원소첨탑을 국내 이용자분들께 처음 공개했다"라며, "수집형 RPG의 핵심 재미요소인 수집과 육성을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원소첨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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