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최초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굿네이버스에 성금을 전달했다. 세아가 전달한 기부금은 향후 국내 조손가정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들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생계 및 교육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집중해 지원된다.
17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지난 해 1년 간 진행한 방송과 기부방송 캠페인 등을 통해 모인 금액 8,400만원 전액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아는 지난 2018년 처음 모습을 보인 버추얼 크리에이터다.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세아 스토리’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방송 중에 모인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24시간 기부 릴레이 방송을 진행했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기부 캠페인도 진행했다. 지난 해 진행한 24시간 기부 생방송에서는 8,800명의 동시 시청자와 51만 명의 누적 시청자를 모으며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기부 캠페인도 1,300명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이런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으로 세아가 모은 총 기부금은 8,400만원으로, 전액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AI센터 한우진 센터장은 “지난 한 해 세아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시청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라며 “앞으로 세아와 세아 스토리를 통해 보다 도전적인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해 드리고, 세상에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포토] 코스어를 데려오랬더니 '진짜'를 꺼내온 데이브
- 검열 반대, GoG 성인게임 무료 배포에 100만 명 참가
- 니케 손가락 이슈, 유형석 디렉터 "제대로 검수 못했다"
- 일기당천이 되살아난다, 진·삼국무쌍 리마스터 발표
- 네오플노조, 8월 1일부터 '주 5일 전면 파업' 돌입한다
- 풀 HD로,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7일 출시
- 9월에 몰린 게임 기대작, 8월은 쉬어가는 달?
- 헨젤과 그레텔 공포 플래시게임, 스팀에 리메이크 나온다
- 차이나조이에서 확인한 '제 2의 검은 신화 오공'
-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최고 인기 시연작 된 붉은사막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