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28일, 지난 23일 정식 출시한 자사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국내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알렸다.
뮤오리진3는 28일 오후 6시 기준,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6위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 중이며, 인기순위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 관계자는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식서비스 첫날 5개였던 게임 서버를 25개까지 증설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언리얼 엔진 4 기반 고화질 그래픽과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과 자유로운 화면 시점 등 전작들보다 발전한 게임 시스템에도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으며, 이와 함께 길드 콘텐츠 ‘로랜 공성전’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첨언했다.
웹젠은 뮤오리진3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 서버를 준비하는 한편,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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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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