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1분기 중 실시하고, 빠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작년 6월 중국 판호를 획득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세 번째 테스트를 마친 상태며, 현지 서비스 준비 단계에 있다. 중국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와의 합의 하에 일정은 전부 확정된 상태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는 ‘현지 퍼블리셔의 노하우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의 콘텐츠와 BM을 선보였던 지난 1월 테스트에서 기대치 이상의 잔존율과 결제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1분기 내 빠르게 실시한 뒤, 출시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퍼블리셔 마케팅 플랜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분기가 2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조만간 추가적인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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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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