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제2의 나라'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제2의 나라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올해 6월에 출시됐다.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새롭게 구성한 원작 세계관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2021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는 일반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심사위원 7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와 일반 게이머 투표를 총합해 선정된다.
종합심사평에서 제2의 나라는 "방대한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블록버스터 작품의 취지에 적합했다"는 평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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