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1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북유럽 신을 모티브로 한 신규 에피소드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토르, 오딘 등 북유럽 신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 던전, 보스 등이 등장한다.
이번에 열린 이벤트 던전 증명의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아스가르드의 신들 종족이 몬스터로 등장한다. 보스는 북유럽 신화 최고의 신 오딘과 브륀힐데다.
증명의 발할라에서 이용자는 고급 탈리스만, 신규 몬스터 카드, 경험치,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모티브로 한 펜던트, 아티팩트, 탈리스만 등을 추가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과 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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