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 피규어를 수집한다는 콘셉트를 앞세운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미니어스'가 14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니어스는 여러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수집형 RPG에 피규어를 결합한 모바일게임이다. 방어형, 돌격형 등 여러 역할군으로 구성된 피규어를 수집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피규어로 팀을 이뤄 전투를 벌일 수 있고, 전시장에 진열해두는 것도 가능하다.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완성도를 검증했고, 한국어 음성을 수록해 몰입감을 더했다.
국내 서비스는 '명일방주' 등으로 알려진 중국 게임사 빌리빌리가 맡는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니어스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어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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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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