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티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에픽 아레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픽 아레나는 방대한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 나가는 RPG적 구성과 함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최대 8시간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로그라이크와 퍼즐 요소가 가미된 미궁을 탐험하고, 스타일과 특징이 각기 다른 100여명의 영웅을 조합하여 다양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이티게임즈 박태화 대표는 "기존의 단조로운 방치형 게임과 달리 종족에 따라 물고 물리는 상성과 장비와 보석 등의 합성에 따라 강력해지는 방치형 RPG다"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유저 친화적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참여 시 게임 내 상위 영웅인 6성 영웅 구미호와 영웅 소환권 50매가 증정되며, 사전 예약 참여 정도에 따라 골드와 영웅, 장비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s://epicare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