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쿠로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이 8일 정식 출시됐다.
퍼니싱:그레이 레이븐 국내 정식 서비스에 앞서 총 2회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을 다듬었다. 기존 목표 모집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가 모였으며, 사전예약 참가자 수 또한 85만 명에 이르렀다.
앞서 출시된 중국과 대만, 일본 등에서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 이상을 달성했다.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정교한 3D 캐릭터 디자인, 화려한 액션의 전투 등이 주요 특징이다.
게임 고유의 전투 시스템인 ‘3체인 시스템’을 통해 독창적인 전투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기본 공격으로 적색, 황색, 청색의 스킬볼을 랜덤으로 획득한 다음, 다양한 효과를 발동시키는 방식으로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같은 색상의 연속된 스킬볼을 최대 3개까지 사용하면 중첩 수에 따라 강해지는 3체인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B급 캐릭터라도 최고 등급인 SSS+까지 올릴 수 있는 육성 시스템, 다양한 육성·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구조체와 교감을 즐길 수 있는 기숙사 시스템 등 전투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갖췄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오픈 시 5개의 S급 구조체 중 이용자가 선택한 구조체를 선물하고, 감자 서버 방어전 이벤트를 통해 ‘루시아·홍련 - 회색 깃털’ 코팅 혹은 감자 프로필 사진을 지급하며, 최강 보스 슬레이어 이벤트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굿즈를 제공한다. 이 외에 콜라보 방송, 출석, 초보자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게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모든 보상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이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걸맞은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일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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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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