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스터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수풀에 숨은 포켓몬을 찾아서 포획하는 것이다. 이러한 플레이를 현실 세계에 옮겨놓은 듯한 야외 놀이시설이 일본 현지에 문을 연다.
주식회사 포켓몬은 지난 29일 일본 놀이공원 요미우리 랜드에 개설되는 포켓몬 놀이시설 ‘포켓몬 원더’를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게임 속 포켓몬 트레이너처럼 초목을 헤치며 포켓몬을 찾는 경험을 현실에서 즐길 수 있다.
모험이 펼쳐지는 숲 전체 넓이는 4,500㎡이며, 완만한 산책로, 풀이 우거진 초원, 대나무숲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숲 곳곳에 포켓몬 모형이 숨어 있다. 포켓몬 원더 공식 사이트에 현장에 있는 디그다, 암스타, 뚜벅초 등을 담은 사진이 게시되어 있는데, 숨어 있는 장소 등에서 각 포켓몬 특징을 세세하게 살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는 포켓몬 조사원이 되어 울창한 숲 곳곳에 포켓몬이 남긴 흔적을 추적해 다양한 포켓몬을 찾아내야 한다. 포켓몬 원더에 숨어 있는 포켓몬은 50종 이상이며, 최대 6명까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오래된 돌담’과 ‘속삭이는 대나무 숲’ 2종으로 구성되고, 1회당 체험 시간은 1시간 반이다.
포켓몬 원더는 오는 17일에 열리며, 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오늘의 스팀] 첫 DLC 이후 호평 쌓아가는 인조이
- [성지순례] 이제 귀해진 동네 오락실, 구리 진주게임랜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