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 원유니버스가 블록체인 및 AI 전문가 임태현 이사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선임된 임태현 CT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8년간 넥슨에서 마비노기 개발자를 거쳐 블록체인엔터테인먼트랩 개발이사를 역임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개발, 이더리움 코드 기반의 자체 블록체인 ‘N-Chain’ 개발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임태현 원유니버스 CTO는 "향후 메타버스, 게임산업 분야에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니즈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유니버스만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과 함께 원이멀스,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관계사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니버스는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관계사 원이멀스가 주도해 설립한 회사로, 원이멀스가 개발 중인 VR월드 메타플랫폼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심포니’의 고도화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