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의 버스 운전사가 될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 드라이브 시뮬레이션 게임 '더 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독일 게임 유통사인 에어로소프트는 오는 25일, TML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드라이브 시뮬레이션게임 '더 버스'를 스팀 앞서해보기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버스는 베를린 버스 운전사가 되어볼 수 있는 게임으로, 실제 독일 베를린을 1대1 비율로 재현한 도로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시간과 노선을 골라 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며, 날씨와 밤낮 변화도 구현돼 있다.
더 버스는 레이싱 게임에 사용하는 레이싱 휠을 지원하며, 사실에 가까운 조작법이 필요한 '리얼리티' 모드와 쉬운 조작을 지원하는 '아케이드' 모드 등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앞서해보기 단계에서는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지만 향후 멀티플레이나 튜토리얼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더 버스는 오는 25일 스팀 앞서해보기로 출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