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유저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 참여

조이시티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2(이하 프리스타일 시리즈)에서 유저들과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에게 응원을 전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게임 운영진이 SNS에 수어 사진을 게재해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데서 더 나아가, 유저들이 의료진을 향한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 응원 댓글이 800여 건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U23 3 대 3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한준혁 선수를 지목했다. 한국 3 대 3 농구 최고 스타로 꼽히는 한준혁 선수는 현재 프리스타일 시리즈 스페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조이시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속에서 레이업 슛이나 미들슛을 쉽게 성공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전문성을 살린 콘텐츠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이시티 신룡길 사업팀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모든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프리스타일 시리즈 유저 분들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1 및 프리스타일 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