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의 풋풋한 로맨스와 잔망스러운 장난으로 인기를 모은 만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VR 애니메이션이 5월 22일 스팀을 통해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야마모토 소이치로가 2012년부터 월간지 겟산에 정식 연재하기 시작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연애에 둔감한 니시카타와 짓궂은 장난으로 그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타카기 양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춘기 로맨스를 그려 높은 인기를 모았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VR에서 플레이어는 만화 주인공인 니시카타가 되어 타카기 양과 이곳 저곳을 다니며 데이트를 한다. 데이트 중 그녀의 귀여운 장난을 겪는 방식으로 게임은 진행된다. VR 애니메이션으로 일반 VR게임보다 자유도는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니시카타가 되어 직접 타카기 양의 장난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VR은 HTC 바이브나 오큘러스 리프트 VR HMD를 통해 구동할 수 있으며, 모션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현재 일본어 자막과 음성만 지원하며, 한국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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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020년 5월 22일
- 플랫폼
- VR
- 장르
- 시뮬레이션
- 제작사
- 카약
- 게임소개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야마모토 소이치로가 2012년부터 월간지 겟산에 정식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다. 연애 감정에 서투른 소년 니시카타에게 애정과 짖궂음을 담은 장난을 치는 타카기 양의 일상을 그렸다. ... 자세히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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