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28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와 함께 10개 서버가 오픈됐으며, 예비 서버의 경우 지난 22일 PD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보수적인 서버 증설 정책'에 따라 최대한 보수적으로 추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는 초기의 무리한 서버 증설로 인한 서비스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서비스가 안정화에 접어들었을 때 벌어지는 서버 통합 등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용자 간 형평성을 위해 고효율 단기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고, 게임내 재화 가치 보존을 위해 런칭 기념 패키지 상품 출시도 하지 않는 등 최근 게임들과는 다소 다른 방식의 초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에오스 레드' 개발팀은 런칭 인사말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 준 유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개발팀의 마음을 담은 '약속의 반지' 아이템을 전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 PC MMORPG '에오스'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정통 MMORPG의 자유 경제 시스템과 하드코어 PvP를 구현했으며,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을 내세우며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에오스 레드'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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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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