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여름 커스텀 스토리 ‘눈을 감으면 들리는'을 오픈하고 코스튬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 되는 ‘눈을 감으면 들리는’은 카린과 특무대 팬텀 멤버들이 여름 휴양지가 된 레인가르드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서브 스토리는 유저 편의를 위해, 기존 스테이지를반복 플레이 후 획득 재화로 보상을 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특정 미션만 수행하면 즉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픽세븐 최초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도 도입 된다. 이번 서브 스토리의 주인공인 카린의 수영복 코스튬을 먼저 선보이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3성 영웅 도살부대원의 ‘카오스교 도살추적자’ 전직이 새롭게 추가 되었으며,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웅을 육성하고 장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영웅 승급과 강철 공방 UI 개선도 이뤄졌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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