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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숨바꼭질, '런닝맨 히어로즈' 호러 모드 추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7.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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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9일,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에 '호러 모드'를 추가했다.

납량특집 콘셉트를 앞세운 여름 한정 게임모드 '호러 모드'는 6명 중 한 명이 '드라큘라 차밍골드'와 같은 보스로 변신해 5:1 대전을 벌인다. 마지막 일격으로 보스를 처치한 유저가 보스 자리를 이어받으면서 술래잡기처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이템을 얻거나 강화할 수 있는 신규 건물 2종도 선보였다. '리우의 제작공방'에서는 코스튬 레벨을 높일 수 있고, '롱키의 보물상자'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토큰을 코스튬 레벨업 재료 등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14일 동안 누적 접속하면 'DV7 마칸' 코스튬을 제공하며, 28일 출석을 달성하면 '챠밍골드' 코스튬을 선물한다.  또 '호러모드'를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를 모으면 '프랑켄슈타인 쿠가', '구미호 미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런닝맨 히어로즈'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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