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캐릭터 15인 출동, '파이팅 EX 레이어' 한국어판 출시 확정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11.23 15:45

▲ '파이팅 EX 레이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23일, 아리카 대전 격투 게임 '파이팅 EX 레이어' PS4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 출시와 함께 배포되는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 자막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이팅 EX 레이어'는 아리카가 만든 'EX' 시리즈 계보를 잇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작에 등장했던 캐릭터 중 15명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과 온라인 대전을 모두 지원한다. 오프라인은 CPU와 대전하며 엔딩까지 이어가는 1인용 모드와 연습 모드가 있다. 여기에 캐릭터별 미션을 클리어해 나가는 엑스퍼트 모드도 제공된다.

또한 대전 액션 게임을 처음 하는 유저를 겨냥해 간단한 조작으로 필살기와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레시브' 조작을 제공한다. 고수를 위한 '클래식' 조작도 지원된다.

대전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강기'를 발동시킬 수 있다. 대전 시작 전에 강기 5개가 들어 있는 '덱'을 고르는 식이다. 각 덱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준비되어 있다.

'파이팅 EX 레이어' 한국어판 발매 일정 및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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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 레이어 2018 하반기

게임소개: ‘파이팅 EX 레이어’는 아리카에서 개발한 3D 대전격투게임 ‘파이팅 레이어’의 후속작이다. 주요 캐릭터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EX’에 등장한 적 있는 ‘호쿠토’와 ‘카이리’ 그리고 ‘스컬로매니아’ 등이 출전하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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