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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을 네크로모프와, EA ‘데드 스페이스’ 다시 한 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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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의 선물
▲ 오리진의 선물 '데드 스페이스' (사진출처: 오리진)

SF 호러의 금자탑 ‘데드 스페이스’를 만나볼 시간이다. EA가 자사 PC 플랫폼 ‘오리진’에서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는 ‘오리진의 선물’로 ‘데드 스페이스’ 1편을 선정한 것이다.

EA는 13일(미국기준)부터 새로운 ‘오리진의 선물’ 게임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게임은 무료로 라이브러리에 등록되고, 자유롭게 설치해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전 ‘오리진의 선물’로 제공된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데드스페이스’ 역시 한 번 받아서 영구적으로 게임을 소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데드 스페이스’는 지난 2014년, ‘오리진의 선물’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무료로 제공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오리진의 선물’ 대상으로 선정되며, 처음으로 같은 게임을 두 번이나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다. 만약 2014년 게임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 다시 받을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호러 슈팅게임으로, 기괴한 괴물 ‘네크로모프’를 상대하는 ‘아이작 클라크’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등장하는 적들의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등, 특유의 고어 요소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선보인 2편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리진의 선물’은 2014년 5월부터 EA가 ‘오리진’을 통해 자사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데드 스페이스’ 외에도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배틀필드 3’, ‘식물 VS 좀비’ 등 다양한 게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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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2008. 10. 17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비서럴게임즈
게임소개
'데드 스페이스'는 500여년 후를 배경으로 평범한 시스템 엔지니어인 주인공 아이작 클락이 연락두절 상태의 함선 USG 이시무라 구조를 위해 소수의 팀원들과 함께 출발하면서 시작된다. 아이작은 생존을 위한 사투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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