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한국어화돼 PS4로 출시되는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미미미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을 한국어화해 오는 8월 PS4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은,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다섯 캐릭터를 이용하여 적진에 잠입하고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목적인 전략 액션 게임이다. 웅장한 성, 장대한 설산, 숨겨진 숲 속의 야영지 등 다양한 적들의 은신처에 함정을 설치하거나 적들을 유인하여 독살하는 등, 기발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적과의 접촉을 피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결코 쉽지 않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플레이어에게는 신중한 준비와 조작이 요구된다. 각 캐릭터는 물론 팀 전체로서는 어떻게 행동 할 것인지, 어떤 임무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 주어진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면밀히 판단하여 임무를 완수하고, 에도 시대 전국의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PS4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스크린샷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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