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앵귀 꽃의 장' 패키지 사진 (사진제공: CFK)
CFK는 오는 6월 8일, 아이디어팩토리의 PS비타용 타이틀 ‘박앵귀 꽃의 장’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또한 발매에 앞서 5월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박앵귀 꽃의 장’은 지난 12월 오토메이트 시리즈 한국어화의 첫 신호탄으로 발매한 ‘박앵귀 바람의 장’의 후속작으로, 막부와 신선조 붕괴 속에서 신념을 품은 남자들과, 그 뒤를 쫓아 함께 걸어갈 것을 선택한 소녀 ‘유키무라 치즈루’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일본 막부 말기의 실제 역사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냈다.
CFK는 5월 29일부터 ‘박앵귀 꽃의 장’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박앵귀 꽃의 장’ 키 비주얼 이미지와 주연 캐릭터로 꾸며진 한국어판 전용 클리어 파일을 증정한다. 다만, 특전 클리어 파일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초회 한정 특전 세트가 판매된다. 세트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프로필, 그리고 게임의 배경이 되는 무대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는 소책자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아크릴 재질의 멀티 스탠드, 그리고 ‘박앵귀 꽃의 장’ 메인 이미지로 디자인된 특제 클리너 클로스 등이 동봉된다.

▲ '박앵귀 꽃의 장' 초회 한정 특전 세트 (사진제공: CFK)
‘박앵귀 꽃의 장’ 한국어판은 오는 6월 8일 발매되며, 가격은 초회 특전 세트 68,000원, 일반판 49,800원으로 책정되었다. 게임과 초회 특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FK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앵귀 꽃의 장'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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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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