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다는 설정의 게임, '4여신 온라인' 한국어판 발매

CFK는 18일(목), PS4용 RPG ‘4여신 온라인’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4여신 온라인’은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최신작으로, 인기 온라인게임의 베타 테스터가 된 넵튠 일행이 가상 세계 ‘알스가르드’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담을 담았다. 창을 든 흑기사 ‘느와르’, 지팡이를 쓰는 사제 ‘블랑’ 등, 주요 캐릭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액션을 담았다. 전투 중에는 적의 약점과 브레이크 게이지를 노려 효과적으로 물리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스킬과 강력한 필살기를 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함께 모험을 떠나는 동료들도 실시간으로 행동하며, 작전 지시를 통해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동시 협력 플레이를 통해 최대 4명이 함께 협력하며 즐기는 온라인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CFK에서는 ‘4여신 온라인’에 조기 구입 특전으로 게임 내 캐릭터들이 입을 수 있는 ‘캣슈트’를 5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또한 게임 발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차원게임 넵튠 V2’, ‘페어리펜서F 어드벤트 다크 포스’, ‘초차원 대전 넵튠 VS 세가하드걸즈’, ‘박앵귀 바람의 장’ 등의 CFK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여신 온라인’은 전국의 온, 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