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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넥스트 에이서 행사서 신제품 대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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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www.acer.co.kr)가 한국시간으로 4월 28일 뉴욕에서 개최된 넥스트 에이서 (next@acer) 행사를 통해 노트북, MR/VR, 모니터, 올인원PC 등 주요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중 ‘프레데터(Predator) 트리톤(Triton) 700’는 AeroBlade 3D 메탈팬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탑재되어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서 두께가 얇아진 것이 특징이며, 투인원 노트북 ‘스위치(Switch) 5’와 올인원PC ‘아스파이어(Aspire) U27’는 수냉식 기반의 팬리스(fan-less) 제품으로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물리적인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MR(Mixed Reality)을 공개, 시연했으며 업계에서 선보인 VR(Virtual Reality) 중 손꼽히는 해상도와 시야를 제공하는 StarVR도 함께 공개했다.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에이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시리즈가 탑재되었으며, 다른 팬 제품과 비교하여 부피를 줄이고 공기의 흐름을 최대 35% 증가시킨 에이서의 AeroBlade™ 3D 메탈팬을 탑재하여 두께를 18.9mm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레데터 X27’은 NVIDIA G-SYNC HDR과 Acer HDR Ultra 기술이 탑재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퀀텀닷 기술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의 색채감과 보다 선명한 밝기 그리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스위치5’는 지난해 선보인 스위치 알파 12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팬리스 수냉식으로 소음을 최소화한 투인원 노트북이다.

 

 

아울러 올인원PC ‘아스파이어 U27’도 팬리스 제품으로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디자인을 갖고 있다.
 

‘MR’은 컴퓨터, 전화기, TV스크린 등 물리적인 디바이스에 의존하지 않는 물리적인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에이서의 제이슨 첸 CEO는 ‘매년 에이서가 갖고 있는 하드웨어와 기술력이 한 단계 진화되는 현장을 next@acer 행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낀다” 라며 “40년 전 에이서의 미션은 사람과 기술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것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 에이서의 미션은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창조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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