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은 지난(8일) ‘2012 전략 발표회’를 통해 모바일 시장 진출을 위한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신작 20여 종을 공개했다. 공개한 모바일 게임 들 중에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작품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2002년 온라인으로 출시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모바일 MMORPG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국내에서도 지난 3월 CBT를 통해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던 모바일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함께 하나의 월드에서 만나는 크로스 플랫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손 안에 담아내다
▲현재
공개된 3종의 직업과 1차 전직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원작과 거의 동일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과 오리지널 몬스터가 등장하여 재미를 더한다. 특히 캐릭터 육성과 직업의 경우 경우 현재 3종의 직업과 1차 전직이 공개되었다. 강력한 물리 공격과 방어력을 통해 전투에 앞장서는 소드맨은 나이트로 전직하고, 뛰어난 지식과 마법을 통해 약점을 노리는 메지션은 위저드로 전직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보조 주문과 회복 마법을 통해 아군을 돕는 어콜라이트는 프리스트로 전직할 수 있다.
▲간단하고
쉽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튜토리얼
또한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는만큼 온라인게임처럼 복잡한 가입구조 없이 이메일을 통한 간단한 로그인과 쉬운 튜토리얼 진행으로 처음 접하는 게이머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며, 탭(터치)를 활용한 단순하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최적화된 구성을 보여준다.
▲온라인게임에서
보던 귀여운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조작은 조이스틱(가상패드)과 공격 및 대화 버튼 단 두 개로만 디자인 되어 있어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는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또한 슬롯 창을 통해 마법이나 공격을 간단히 구사 할 수 있으며 맵을 터치하면 전체 맵을 확인 등 온라인게임과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담아내고 있다.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MMORPG의 재미 중 하나인 파티플레이와 PvP 시스템이다. 다인 분할 접속방식을 통해 협동사냥과 길드 시스템을 함께 지원하며, PvP 시스템을 통해 희귀 아이템을 얻기도 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소개영상
게임은 총 4개의 방대한 월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월드는 숲, 사막, 설원, 암흑의 컨셉과 함께 2013년까지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월드를 토대로 다양한 일일 퀘스트를 난이도 별로 지원해 매일 접속하여 꾸준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련의 감옥 던전을 통해 아이템을 랜덤으로 지급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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