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블레이드 OBT, 한 편의 동화가 지금 펼쳐진다

갈라랩의 신작 논타겟팅 MMORPG ‘이터널 블레이드’가 금일(14일)부터 OBT를 실시한다. ‘이터널 블레이드’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을 통해 MMORPG에서 만나기 힘든 재미와 액션을 유저에게 선사해줄 작품으로, 게임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타입과 특성을 지닌 ‘신수’를 모아 성장하고 진화하며, 실력을 쌓아가는 모험을 즐기는 게임이다. 또한 ‘이터널 블레이드’는 온라인 최초로 3D 자유시점과 쿼터뷰를 제공하여 다양한 형태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탄탄하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와 액션

‘이터널 블레이드’는 빛의 여신 ‘프레이야’와 어둠의 여신 ‘헬라’의 대립을 이룬다. 신들의 전쟁은 악마와 손을 잡은 ‘헬라’에 의해 대륙 ‘헤스티아’를 지키지 못하고 ‘프레이야’는 잠들어버리며 종결된다. 하지만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오딘의 힘을 이어받은 선택 받은 용사 7인의 기사단과 유저가 함께 ‘헤스티아’에 은둔한 4개체의 원소신을 깨워 진정한 힘을 찾아 나선다.

▲'이터널 블레이드'는 논타겟팅으로 대규모 전투를 지원한다

‘이너널 블레이드’는 이러한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 속에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을 지원하여 마치 콘솔 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손맛을 느끼게 해준다. 단순히 한 마리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이 아닌 다수의 몬스터를 동시에 공격하는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을 통해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갈라랩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을 사용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타격감을 그대로 표현하여 다수의 몬스터와 전투를 하는 짜릿한 액션의 쾌감을 체험한다.

게임 속 중요한 시스템 ‘신수’ 와 ‘에테르’

‘이터널 블레이드’는 스토리와도 연관되어 있는 핵심 시스템 ‘신수’가 존재한다. ‘신수’란 일종의 ‘펫’과 ‘특성’을 조합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는 물론 다양한 스킬 또한 강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동일한 클래스라 할 지라도 ‘신수’에 따라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신수’는 기본적으로 2개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 스킬의 종류가 다를 수 있으며 또한 간혹 3개의 스킬을 지닌 희귀한 ‘신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신수'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에 옵션이 바뀐다

‘신수’ 외에 또 다른 주요 시스템으로 ‘에테르’가 존재한다. ‘에테르’란 몬스터 몸 안에 숨겨진 영혼 에너지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에테르’는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6종류(냉기, 화염, 대지, 자연, 어둠, 신성) 로 나뉘며, 획득한 종류별 속성 ‘에테르’의 비율에 따라 ‘신수’의 속성이 결정된다. 또한 획득한 ‘에테르’가 10개 모였을 때 ‘신수’의 영혼을 얻게 된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장비를 분해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에테르'

몬스터를 사냥해서 획득하는 ‘에테르’ 외에 장비를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에테르 스톤’도 존재한다. ‘에테르 스톤’은 불필요한 장비 아이템을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데, 장비의 보석홈에 끼울 수 있는 보석(종류별 옵션 부여)을 제작하는 재료가 된다. 또한 ‘에테르 스톤’으로 최고급 장비 아이템을 제작 할 수 있는 주화로 교환할 수 있다.

스토리를 탐험하고 장비를 다듬는다. MMORPG의 기본을 지키는 부가 시스템

‘이터널 블레이드’에서는 인스턴스 던전 방식으로 구현했다. 기본적으로 솔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고 5인 파티 모드까지 지원하여 더욱 강력한 적을 상대하고 희귀한 장비를 얻을 수도 있다. 여기에 인스턴스 지역 초기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템을 얻기 위한 반복 공략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1인 모드에서 부터 5인 파티까지를 지원하는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으로 ‘이터널 블레이드’에는 총 세 종류의 아이템 강화 시스템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강화’를 포함하여 아이템의 부가 능력치를 바꿀 수 있는 ‘옵션 재굴림’ 장비에 있는 보석홈에 7개의 옵션을 가진 보석을 장착할 수 있어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아이템을 주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