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터널 블레이드'가 일본 CBT를 실시했다 (사진 제공: 갈라랩)
갈라랩이 직접 개발한 '이터널 블레이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라랩의 자회사인 갈라재팬은 지난 12월 일본 현지 퍼블리셔인 어드밴스먼트와 '이터널 블레이드'의 일본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터널 블레이드'의 CBT는 5000여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일본 유저들의 반응과 서버 안정성 등 게임 내 시스템 점검과 다양한 시장 반응을 확인 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갈라랩의 김현수 대표는 “'이터널 블레이드'는 '아이엘'의 리뉴얼 게임이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컨텐츠로 이미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었던 '아이엘'과 테스트 데이터를 비교해본 결과 약 50%이상 월등히 높은 반응에 놀랐다”며 “현지 퍼블리셔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일본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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