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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괴물낚시, 빌딩만한 이무기를 회 떠먹는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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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하는 '초괴물낚시'

인포렉스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레저 스포츠 게임 ‘초괴물낚시’ 가 오는 11일(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초괴물낚시’ 는 기존 낚시게임에서는 상상도 못할 사이즈의 해룡, 이무기 등 거대한 괴물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민물과 바다를 오가며 만날 수 있는 수백여 종의 물고기와 괴물들은 까다로운 패턴과 스킬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쉽사리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낚시만큼이나 짜릿하고 스릴 있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낚시왕 아버지와 괴물 물고기 탄생의 연관성은?

‘초괴물낚시’ 의 스토리는 실종된 낚시왕 강태풍(아버지)을 찾아 전국의 낚시터를 돌아다니며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전국의 낚시터에서 아버지의 흔적(퀘스트)을 따라가던 중 괴물 물고기의 탄생과 생태계 파괴에 따른 대재앙에 원인으로 실종된 아버지가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과연 플레이어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고 괴물 물고기 등장에 따른 생태계 파괴를 막을 진정한 낚시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낚시왕 아버지와 괴물 물고기 탄생의 연관성은?


기존 낚시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신개념 낚시 게임

‘초괴물낚시’ 의 맵은 금강, 인천, 춘천, 군산, DMZ, 마라도, 금강산, 이어도, 한강 등 총 9개다. 맵 속성별로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괴물 어종들이 출연해 해당 맵에 맞는 낚시장비를 사전에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 물에 잠긴 국내 도시를 배경으로 낚시를 시작하자

낚시 장비는 낚싯대와 릴, 찌와 줄, 그리고 바늘 등 총 5개가 1세트로 제공된다. 플레이어는 최대 3세트까지 착용이 가능해 3개의 낚싯대를 동시에 놓고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낚시끝에 끼울 미끼는 맵마다 3종류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비싼 미끼와 밑밥을 많이 던질수록 대어를 낚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 회칼과 요리도구를 통해 잡은 물고기를 회 떠먹거나 요리로 조리할 수도 있으며, 이를 먹어 캐릭터의 힘을 증가시키거나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 눈에 확 띄는 인터페이스와 친절한 알림

물고기의 등급은 일반물고기, 대물, 초대물, 괴물, 초괴물 등 5가지로 분류되며, 총 80여종이 등장한다. 이들은 현실에 존재하는 어종이 아닌 DNA가 변형된 상상 속의 거대 괴물로, 이무기나 해왕 등의 전설 속 어류(?)가 등장하기도 한다. 초대물급 이상의 어유를 잡으면 더 좋은 낚시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낚시장비 강화에 필요한 재료인 강화석도 얻을 수 있다. 강화석은 성능이 낮은 장비를 더 높은 성능으로 끌어올려주는 고급 아이템으로, 일반 상점에서도 판매하지만 잡은 괴물 물고기를 해체하면 더 좋은 강화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포획에 성공한 물고기는 수집노트의 기록으로 남아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면 게임머니나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 DNA 변형으로 거대해진 메기부터


▲ 심해 아구 등 다양한 괴물 물고기들이 즐비하다


▲ 그 누구도 잡아본 적 없는 물고기를 '초괴물낚시' 를 통해 잡아보자


▲ 장비 강화에 필요한 강화석은 해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물고기는 등급에 따라 강한 힘과 다양한 스킬(보통, 폭발, 지침, 잠수, 흙탕물, 점프, 대잠수, 걸림 등 총 9가지의 패턴)을 구사해 낚싯줄을 끊어버린다. 플레이어는 이 같은 물고기의 패턴을 잘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물고기의 스킬을 연속 저지하여 콤보 포인트를 얻으면 보너스 혜택으로 캐릭터의 힘이 증가되기도 한다.


쉽고 직관적인 낚시와 강태공 모드로 자리를 비워도 무관

‘초괴물낚시’ 에서 본격적으로 낚시를 즐기려면 Casting 버튼을 눌러 게임 화면으로 들어가 찌를 던지면 된다. 찌를 던지고 시간이 지나 물고기가 미끼를 물게 되면 HIT! 문구와 함께 파이팅 화면으로 전환되고, 파이팅 화면에서는 S(낚싯대 당기기)와 A(왼쪽), D(오른쪽) 또는 숫자키를 이용해 물고기가 이동하는 반대 방향으로 버튼을 누르며 조금씩 잡아당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릴 감기(마우스 왼쪽버튼)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오버 텐션으로 낚싯줄이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게이지가 최대치로 가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 플레이어 스스로가 찌를 던질 위치를 정하자


▲ 물고기들의 패턴(스킬)을 잘 파악해 대처해야 잡을 수 있다


▲ 잔뼈가굵은 바다표범!

게임 중 부득이하게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한다면 강태공 모드로 전환해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다. 강태공 모드는 자동으로 낚시가 진행되지만 직접 플레이 할 때 보다는 효율이 떨어져 요리할만한 작은 물고기 위주로 잡게 된다. 만약 어망이 꽉 찼거나, 미끼를 모두 소진했을 경우 강태공 모드는 중단되므로, 많은 미끼를 보유하는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 강태공모드를 통해 플레이어가 자리를 비워도 게임 속 낚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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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인포렉스
게임소개
'초괴물낚시'는 10가지 상태에 맞춘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으로 물고기와 힘을 겨루는 온라인 낚시 게임이다. 스토리에 따른 퀘스트 수행,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 강화 등의 RPG 맛을 느낄 수 있으며, 7명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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